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크(마비노기 영웅전) (문단 편집) === 불명예스러운 별명 === 허크는 출시 당시 모든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는데, 스매시를 쓰기 위해 펑타를 쓸 필요가 없었고,[* 당시 이런 캐릭터로는 스매시 루프형인 창시타 정도밖에 없었다.] 스태미너 문제를 아예 완전히 박살내버린데다 체력관리가 까다로운 마영전에서 보기드문, 복수라는 흡혈기술까지 가지고 있었다.[* 80레벨 방어구만 풀셋으로 착용해도 복수의 회복량이 한계초월의 소모량보다 훨씬 컸다.] 또한 당시에는 CC기라고 할 만한 기술은 특정 패턴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힘겨루기나 일종의 궁극기인 템페스트, 폴라리스 소나타, 퓨리 No.7, 중력역전 정도밖에 없었는데 그보다 더 자주 쓸 수 있는 쳐내기까지 있었다. 한 때 허크의 국민 딜 사이클이었던 '봉처봉신만'은 간단하면서도 강력했고 딜 사이클에 방어 구간이 포함되어있어 마영전의 기본 전투 시스템을 뭉개버리는 공방일체[* 기둥카록이 더 공방일체에 가깝지만 딜량 차이가 어마어마했다.]의 미친 성능을 보여주었다. 그런 상황에서 실제 아웃풋까지도 매우 뛰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온갖 상향 요구를 하며 반대여론은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가며 묵살시킨 행위 때문에 '''폭도'''[* 2타 스매시 처형을 잡몹에게 쓰면 대검으로 난동 부리는 듯한 모션이 나온다. 그 영향도 어느정도 받은듯]라는 별명이 붙은 것. 물론 허크 초기 밸런싱 기간에 '''쳐내기 쿨다운'''추가와 동시에 '''맹습의 배율이 150%상승'''하는 정신나간 패치도 끼어있긴 했지만 캐릭터의 외형, 간단한 조작법, 무엇보다 '''강력함''' 탓에 유달리 현질해서 덤벼든 상대적 고연령층(...)이 많았던지 '손이 안되면서 연장 탓하는' 경우들까지 겹쳐 정말로 이미지가 안 좋았었다. 오죽하면 시즌3에서 허크의 상징인 쳐내기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꼴좋다는 여론까지 있었을 정도. [* 다만 이는 역차별을 낳았다. 허크의 문제점에 대해 말만하면 비공감 테러를 먹는다던가, 언플로 몰아간다던가.. 이는 현재 진행중.] 리시타 상향과 마약 삭제로 많은 허폭도(...)들이 캐릭터를 갈아타거나 게임을 접게 되고, 캐릭터들의 상향 평준화를 통해 타 캐릭터들도 허폭도가 했던 짓을 따라함으로써 마영전 내 사기캐릭터~~혹은 그냥 놀리는 용도로~~를 지칭할때 "폭도"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허크의 등장 이후로 그소 허크의 특징이었던 무한 스태미나, 평타 없이 계속되는 스매시 딜링 등이 이후 캐릭 출시 혹은 밸런스 패치의 기준이 되어, 스태미나 회복기 존재, 평타 없이 스매시 일변도가 가능한 평타 스킵 기술 혹은 스매시만 넣는 방식으로의 캐릭 설계 등 캐릭터들의 스펙 인플레이션이 심해진 감이 있다. 그리고 이런 캐릭터 스펙 인플에 걸맞춰 보스들의 패턴 또한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